1일 1커밋 챌린지 후기
1월부터 개발자를 목표로 1일 1커밋 챌린지를 하기로 했다. 매일 배웠던 것을 정리하기도 하고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도 하고 매번 커밋을 하면서 만족감이 있었다. 물론 하기 싫은 날도 있었고 효용성에 의문을 가지는 날도 많았다. 그래도 6개월이란 기간을 거쳐가면 진행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6개월 어떻게 보면 1년 6개월(SSAFY 포함)의 결과로 1일 1커밋을 놔줘도 된다고 느끼게 되었다. 대표적인 이유를 2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1. 억지로 하는 학습은 좋지 않다. 학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 회고를 해보면 억지로 커밋을 했던 것들은 기억에 잘 남지 않았다. 오히려 그럴 땐 커밋에 매달리기보다 휴식을 하는 게 올바른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2022.07.03